27일(한국시각)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과 함께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시각으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이 시상식 첫 사회를 맡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이시 애플렉, ‘핵소 고지’ 앤드류 가필드 등이 후보로 올라 있고, 여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 ‘엘르’ 이자벨 위페르, ‘재키’ 나탈리 포트만 등이 경쟁을 벌인다.
작품상 후보에는 ‘컨택트’, ‘핵소 고지’, ‘히든 피겨스’, ‘라이언’, ‘문라이트’, ‘펜스’, ‘로스트 인 더스트’, ‘라라랜드’, ‘맨체스터 바이더 씨’가 올랐으며 감독상에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네스 로너건, ‘컨텍트’의 드니 빌뇌브, ‘라라랜드’ 다미엔 셔젤, ‘문라이트’의 베리 젠킨스, ‘핵소 고지’의 멜 깁슨이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시각으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이 시상식 첫 사회를 맡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이시 애플렉, ‘핵소 고지’ 앤드류 가필드 등이 후보로 올라 있고, 여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 ‘엘르’ 이자벨 위페르, ‘재키’ 나탈리 포트만 등이 경쟁을 벌인다.
작품상 후보에는 ‘컨택트’, ‘핵소 고지’, ‘히든 피겨스’, ‘라이언’, ‘문라이트’, ‘펜스’, ‘로스트 인 더스트’, ‘라라랜드’, ‘맨체스터 바이더 씨’가 올랐으며 감독상에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네스 로너건, ‘컨텍트’의 드니 빌뇌브, ‘라라랜드’ 다미엔 셔젤, ‘문라이트’의 베리 젠킨스, ‘핵소 고지’의 멜 깁슨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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