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유민상♥이수지, 핑크빛 설원 로맨스…‘설렘 폭발’

입력 2017-02-28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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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과 이수지의 웃음 만발 스키장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유민상이 스키장을 방문, 하얀 설원 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팔을 나란히 내밀며 초보 스노우보더로서 발을 내딛는 유민상의 모습이 포착 돼 그의 귀여운 자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자신의 스노우보드는 벗어두고 넘어진 그녀를 보며 어린아이 놀리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는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아 유민상의 마음에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듯하다.

특히, 유민상은 이수지의 보드 장비를 손수 채워주는 세심함으로 이 전과는 달리 서로를 더욱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선후배의 우정을 넘은 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케 하고 있다. 때문에 유민상이 그녀에게 달콤한 스키장 데이트를 선물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유민상은 예고편에서도 보드를 신고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그녀에게 스파르타 유코치를 자처하며 “우리 아기가 몸을 뒤집었어요!”라고 깨알 ‘아기’ 호칭을 붙이는 등 로맨틱한 남편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오늘(28일) 방송 될 ‘님과 함께2’에 더욱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유민상과 그녀의 설렘 가득 스키장 데이트는 오늘(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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