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출신 우재, 4년 열애 끝에 3월 5일 결혼 [공식입장]

입력 2017-03-01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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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 출신 우재, 4년 열애 끝에 3월 5일 결혼 [공식입장]

혼성그룹 타이푼 출신 우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일 우재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재가 2살 연하의 웨딩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3월 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우재는 2006년 타이푼 멤버로 데뷔해 솔비, 지환과 3인조로 활동했다. 2010년 타이푼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웨딩 컨설팅 회사도 운영했다. 현재 이승윤 권미진 등이 소속된 마이크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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