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레드벨벳, ‘루키’ 리메이크 버전 첫 공개

입력 2017-03-01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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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Mnet ‘신양남자쇼’(연출: 권지훈)의 이번 주 게스트는 레드벨벳과 비투비다.

스타들의 퇴근 후 파자마 파티, ‘신양남자쇼’가 지난 주 목요일 첫 선을 보였다. 첫 게스트였던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Mnet의 타겟인 1534세대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신양남자쇼’에는 레드벨벳과 비투비가 게스트로 출격해 이 기세를 이어나갈 예정. 특히 레드벨벳은 작년 ‘양남자쇼’에서 재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격하며, 비투비는 컴백을 앞두고 첫 단독 예능으로 ‘신양남자쇼’를 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이날 방송에서도 이들의 미공개 영상은 물론, 그간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 레드벨벳의 팬을 자처하는 남자 아이돌과의 깜짝 전화통화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에게 팬심을 드러낸 남자 아이돌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파자마 차림으로 본인들의 히트곡 무대들을 펼친다. 또한 신곡 ‘루키’의 리메이크 버전을 '파자마 라이브' 코너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 ‘신양남자쇼’는 양세형과 장도연, 에릭남이 MC로 출연하는 토크쇼. 매회 K팝 팬들이 열광할 화려한 셀럽들이 출연해 ‘퇴근 후 파자마 토크쇼’라는 컨셉 아래 세상에서 가장 편한 눕방 토크쇼를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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