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설리도 태극기 들었다 ‘미소’

입력 2017-03-01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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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설리도 태극기 들었다 ‘미소’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도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설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예쁘다” “보기 좋다 설리야” “왠일지지” “이런 글만 올려줬으면” “마음이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설리뿐 아니라 지드래곤 김새론 바다 주다영 등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안내서 제작을 후원한 송혜교는 "이런 작은 일 하나가 도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되어 해외에 널리 퍼져 있는 우리의 역사 유적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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