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청순돌’ 러블리즈가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신곡 ‘WOW!’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과시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러블리즈 내 모태애교로 ‘애교 노동자’라고 불리는 케이는 팬의 요청에 의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오빠야~’ 애교에 도전했는데, 케이는 처음 시도하는 애교송에 걱정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애교노동자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하며 ‘주간아이돌’ 애교 리즈 경신을 예고했다는 후문.
이어 MC 형돈은 케이표 ‘오빠야’ 애교 리액션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원조 영상은 이제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제 케이 버전 '오빠야‘ 애교 영상만 나올 것이다” 라고 호언장담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러블리즈는 다양한 아이돌 커버 댄스에 도전하며, ‘흥블리즈’로 완벽 변신 했다. 특히, 러블리즈 댄싱머신 미주는 유독 넘치는 끼를 주체 하지 못하고 필 충만 프리댄스를 선보이며 청순돌 이미지와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뽐냈다고.
애교끝판왕 케이의 ‘오빠야~’애교송은 오늘 3월 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