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남상미, 역대급 시청률 내걸었다… 무엇?

입력 2017-03-01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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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남상미, 역대급 시청률 내걸었다… 무엇?

'김과장' 남궁민, 남상미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최근 방송된 네이버 'V앱'에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출연배우들이 등장해 팬들과 만났다.

당시 시청률 공약은 정혜성의 제안으로 시작돼됐다. 배우들은 ‘김과장’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김원해,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주연 배우 5명이 각 200잔씩 총 커피 1000잔을 회사원들에게 돌리기로 약속했다.

특히 남상미는 30%가 되면 커피를 오전 중에 돌리고 오후에는 외롭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다함께 봉사를 가자는 제안을 했다.

이에 남궁민은 “우리가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웃으며 “어떻게든 시청률을 만들어 보자”고 힘을 모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고스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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