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과장' 남궁민, 남상미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최근 방송된 네이버 'V앱'에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출연배우들이 등장해 팬들과 만났다.
당시 시청률 공약은 정혜성의 제안으로 시작돼됐다. 배우들은 ‘김과장’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김원해,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주연 배우 5명이 각 200잔씩 총 커피 1000잔을 회사원들에게 돌리기로 약속했다.
특히 남상미는 30%가 되면 커피를 오전 중에 돌리고 오후에는 외롭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다함께 봉사를 가자는 제안을 했다.
이에 남궁민은 “우리가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웃으며 “어떻게든 시청률을 만들어 보자”고 힘을 모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고스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