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강예원-한채아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516회에서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하며 시청률이 전국에서 6.6%, 수도권에서 9.1%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강예원, 한채아가 출연하며 40대와 30대 남성 시청자들의 시청률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40대 남성의 경우 전주 대비 이번 주 시청률이 무려 2.0%p나 상승 하며 전국 시청률 7.2%로, 수도권 시청률 9.0%까지 올라갔다.
30대 남성의 경우도 지난 주 전국 시청률 4.7%에서 이번 주에는 5.9%로 1.2%p나 높게 상승 했으며, 수도권에서는 전국 보다 높게2.8%p 상승하며 시청률 8.1%까지 올라갔다.
사진제공 |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