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JTBC ‘썰전’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에 출연했다.
유시민은 전원책과 함께 안 지사를 향해 선한 의지 발언과 뉴스룸 해명 논란 등에 대한 날선 질문을 이어갔다. 김구라 역시 “‘안희정 통역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느냐”라고 질문하는 등 유시민과 전원책을 거들었다.
이에 안희정 지사는 선한 의지 발언에 대한 해명은 물론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주사파 논란 등 민감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안 지사가 출연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3월 2일(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 '썰전' 안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