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6년 연속 수원삼성 공식후원

입력 2017-03-0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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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3월 2일(목)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와의 후원계약을 연장하였다.

2012년 K리그 최초로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국허벌라이프는 금번 후원계약 연장으로 6년 연속 수원삼성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금번 후원계약으로 2017시즌 수원삼성 선수단의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가 노출되며 빅버드의 새롭게 리뉴얼된 LED 전광판에 광고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2017시즌 홈경기 중 1경기가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데이 경기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참여하는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의 재계약 소식을 접한 주장 염기훈은 “4년 연속 주장을 맡고 있는 나에게 팬들께서 대단하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하지만 그보다 더 긴 6년 동안 우리 팀을 변함없이 후원해주고 있는 허벌라이프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캡틴이자 영원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허벌라이프 제품들은 섭취도 간편하고 선수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체계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운동을 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체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아마 내가 롱런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도 허벌라이프 제품을 꾸준히 챙겨 먹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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