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국내 최초 ‘뽕디엠’ 시도…4일 ‘황야’ 발매

입력 2017-03-02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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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선이 국내최초 '뽕디엠'에 도전한다.

황인선은 세 번째 싱글 '황야(HWANGYA)'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3월 4일 오후 한양대 엔터식스 파크에비뉴 메듀사홀에서 연다.

황인선의 세 번째 싱글 '황야(HWANGYA)'는 국내 최초 '뽕디엠' 장르로, 황야에 버려져 힘든 대한민국에 위로와 힘이 되고자 제작했다. 한국전통가요의 감성과 더불어 강렬한 비트와 잠시도 쉴 수 없는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황인선의 이번 쇼케이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제아와 DJ 맥시마이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그의 컴백에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밖에 양수빈, 반도의 흔한애견샵 알바 등 SNS스타들도 황인선의 이번 앨범 출시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황이모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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