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별빛야행’ 오는 20일부터 진행…‘따뜻한 봄나들이에 제격’

입력 2017-03-02 1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ㅣ문화재청 홈페이지

‘경복궁 별빛야행’ 오는 20일부터 진행…‘따뜻한 봄나들이에 제격’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오는 20일부터 4월14일까지 '대장금과 함께 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1부(18:30~20:50)와 2부(19:40~22:00)로 이뤄져 있으며 총 관람 소요시간은 약 140분이다.

약 2시간 반 동안 궁중음식 체험 및 국악공연 관람은 물론 기존의 야간특별관람 때에 공개되지 않았던 집경당·함화당, 향원정, 집옥재, 경회루 누상 등의 권역을 경험할 수 있다.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연인,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행사. 예매신청은 오는 7일(화) 14시에 옥션 티켓에서 시작되며 참가비는 1인 50000원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문화재청 홈페이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