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한석규·김래원 오늘(3일) 네이버 무비토크 개최

입력 2017-03-03 09: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리즌’이 오늘 저녁 9시 나현 감독을 비롯,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신성록과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이다. 밤이 되면 죄수들이 교도소 밖으로 나가 완전범죄를 실행하고 다시 돌아온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리즌’이 3일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프리즌’의 나현 감독을 비롯,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신성록까지 ‘프리즌’의 주역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생중계에서는 ‘프리즌’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열연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여기에 완전범죄 구역으로 탈바꿈한 감옥에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 관계도와 캐릭터 토크는 물론,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키워드 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교도소도 가두지 못한 폭발적인 열연을 펼친 연기파 배우 김래원과 지성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프리즌’은 3월 23일 극장가를 찾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