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예고편 만으로 화제만발…윤제문x정소민 특급 케미

입력 2017-03-0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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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사 김치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영화 '아빠는 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공개된 영화 '아빠는 딸' 메인 예고편은 공개 직후 조회수 16만을 넘기는 것은 물론, 각종 SNS에서도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작품으로, 윤제문이 17세 여고생으로 변한 아빠를, 정소민이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로 변신한 딸 역을 맡았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제문&정소민의 부녀 케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윤제문&정소민의 바디 체인지를 통한 파격 연기 변신 뿐만 아니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코믹 조연 군단의 가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빠는 딸'은 4월 개봉한다.

사진=영화사 김치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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