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룩옵티컬’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

입력 2017-03-03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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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 선수단 유니폼 우측 소매에 ‘룩옵티컬’ 패치광고 부착 등
- 2016년부터 2년 연속 광고프로모션 진행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3일 패션 안경샵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대표 허명효)’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 전원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룩옵티컬의 브랜드인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또 정규시즌 홈 경기 시 현장프로모션 이벤트 및 전광판과 광고 등을 통해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을 홍보한다.

한편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은 최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안경원 프랜차이즈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중국 소비자가 뽑은 안경원 브랜드 1위도 수상했으며, 현재 국내 50여개 매장과 중국 내 2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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