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낙낙’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롱런 기대”

입력 2017-03-03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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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낙낙’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롱런 기대”

그룹 트와이스 신곡 'KNOCK KNOCK'이 2주연속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3월 1주차(02.23-03.01) 주간차트 1위에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이 랭크됐다. 킬링파트 열풍을 일으킨 트와이스답게 신곡 ‘KNOCK KNOCK’ 역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네티즌에게 어필하며 총 5일간 1위(총 105시간)를 기록했다.

2위는 태연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Fine’이 올랐다. 앨범명인 ‘My Voice’처럼 오롯이 태연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Fine’은 이별 후의 쓸쓸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음원퀸’의 파워를 입증하듯이 발매와 동시에 1위에 올라 이틀간 1위(총 36시간)를 차지했다.

3위는 정기고와 엑소 찬열의 듀엣곡 ‘Let Me Love You’가 차지했다. ‘Let Me Love You’는 두 남성 보컬리스트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총 14시간 동안 1위에 올랐다. 이어 4위는 비투비의 발라드곡 ‘언젠가’가 차지했고, 5위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랭크됐다.

지니 관계자는 “대세돌 트와이스가 신곡 ‘KNOCK KNOCK’으로 2주연속으로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며 "트와이스가 차트 올킬에 이어 롱런 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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