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측 “장용준 하차→지역대표 1인, 방송 통해 공개” [공식입장]

‘고등래퍼’ 측 “장용준 하차→지역대표 1인, 방송 통해 공개” [공식입장]

Mnet ‘고등래퍼’ 측이 장용준 하차로 인해 생긴 최종 대표 선발전 공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고등래퍼’ 측은 4일 동아닷컴에 “지난 방송에서 서울 강동 지역 최종 대표 선발전에서 2명만 선발된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1회에 장용준이 지역 예선 선발전에서 지역 대표로 뽑혔으나, 이후 문제가 불거지며 하차했다. 이후 장용준의 모습은 통 편집돼 방송에선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3일 방송된 ‘고등래퍼’ 서울 강동 지역 무대는 2개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장용준이 서울 강동 지역 최종 대표로 선발된 3인 중 1명인 것을 추측된다.

또한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는 서울 강동 지역 대표들 중 한 명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이 확인됐다. 이에 ‘고등래퍼’가 장용준의 분량을 어떻게 채워나갈 지에도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