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승환 “연애세포 죽어…‘우결’ 나가고 싶다”

입력 2017-03-05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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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박슬기가 이승환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하면서, 이승환은 “소원은 연애다. 사랑하고 싶다”라며 “연애세포가 죽은 것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이상형인 여성을 보면 설렜는데 요즘엔 만남도 잦지 않지만 사랑의 감성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가야 되나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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