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생활스포츠 정신을 담은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 광고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을 전달하고 있다. 모델 이서진이 지닌 중저음 목소리 내레이션이 가슴 두근거리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인적이 드문 새벽거리를 달리는 사람들, 실내에서 땀을 빼며 요가를 하는 여성들, 빌딩 숲에서 정장에 운동화 차림으로 테니스를 즐기는 남성들이 등장한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심장이 두근거리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은 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