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 측 “박형식과 전속계약? 미팅만…결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7-03-07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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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 측 “박형식과 전속계약? 미팅만…결정無” [공식입장]

박형식이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와의 전속계약설이 전해진 가운데 UAA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UAA 측은 7일 오전 동아닷컴에 “박형식과 기회가 돼 만나본 건 맞다. 하지만 이후에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형식이 UAA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형식이 UAA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현재 박형식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드라마 ‘나인’, ‘상속자들’,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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