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와 호흡한 ‘월계수’, 여운 오래갈 것 같다”

입력 2017-03-07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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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와 호흡한 ‘월계수’, 여운 오래갈 것 같다”

배우 이동건이 연인 조윤희와의 드라마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동건은 8일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에 출연,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조윤희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그는 "우리를 시청자분들이 극 중 이름 동진, 연실의 한 글자씩 따서 '진실커플'이라고 불러주셨다"며 "그 이름처럼 된 것 같다. 아츄커플은 상큼하고 짜릿한 멜로를 보여줬다면 저희는 아픔을 서로 이해하고 차분하게 멜로를 만들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츄커플은 짜릿하게 끝났다면 우리는 여운이 오래 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여 조윤희와의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받은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동건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8일 오전 9시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리랑TV, '볼륨을 높여요'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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