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측 “포상휴가 확정… 일정·장소·참석자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7-03-07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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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측 “포상휴가 확정… 일정·장소·참석자 미정”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보이스’ 측은 7일 동아닷컴에 “‘보이스’ 팀이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라며 “일정, 장소, 배우들 참석여부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이스’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내부적으로 ‘보이스’ 포상휴가가 결정됐다.

14회까지 방송된 ‘보이스’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연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4회분은 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평균 5.5%·최고 6.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최근 스페셜 방송이 확정돼 미공개 영상 및 배우들의 현장 인터뷰가 종영 이후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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