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서지혜, “민낯 보고 저도 깜짝”

입력 2017-03-07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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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HB Entertainment(서지혜), 동아포토(아이린)

배우 서지혜가 MC에 도전한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서지혜는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하게 됐는데 저도 모니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사전 인터뷰에서 민낯이 제일 걱정되는 멤버, 민낯이 제일 예쁠 것 같은 멤버를 뽑았는데 제가 제일 걱정되는 멤버 중에 한 명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이 친구들을 잘 융화될 수 있게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레드벨벳 아이린과 친자매와 다름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HB Entertainment,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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