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현재 우효광이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양가에서 올해 하반기 쯤으로 결혼 날짜를 조율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에 추자현이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거주지를 변경, 이에 우효광과의 결혼이 임박해 신혼살림을 꾸리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단순 거주 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효광과 추자현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