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미슐랭 1스타 셰프 초청 디너

입력 2017-03-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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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의 모던 퀴진을 대표하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우고 알치아티(사진)를 초청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고 알치아티 셰프는 미식의 고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피에몬테 출신으로 2003년 가업인 레스토랑 ‘귀도’를 이어 받아 미슐랭 1스타를 획득했다. 이탈리아 슬로우 푸드와 로컬 푸드 운동의 선구자로 2015년 밀라노 푸드 엑스포 특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산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자신의 요리 철학을 선보인다. 모던 이탈리안 퀴진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알바산 송로버섯 요리를 시작으로 치킨 라비올리, 리조또, 피에몬테 와인으로 만든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한 한우 안심구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4일에는 최고급 와인 6종을 곁들인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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