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 10회차 발매

입력 2017-03-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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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10회차가 발매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0회차는 13일(한국시간)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프리메라리가에선 데포르티보-FC바르셀로나(1경기)전, 셀타 비고-비야 레알(3경기)전, 레알 마드리드-베티스(5경기)전이 선정됐다. EPL에선 리버풀-번리(2경기)전이 대상경기다. 끝으로 NBA에선 보스턴-시카고(4경기)전을 시작으로 브루클린-뉴욕(6경기), 인디애나-마이애미(7경기)전이 뽑혔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0회차는 1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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