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4월 국내팬미팅 개최…3년만에 팬들과 만남 [공식]

입력 2017-03-10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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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4월 국내팬미팅 개최…3년만에 팬들과 만남

배우 유연석의 국내 팬미팅 ‘One Fine Day’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오는 4월 1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유연석의 팬미팅 ‘One Fine Day’ 포스터와 함께 세부 일정을 공개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터 속 유연석은 따뜻하고 화사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초록색 니트를 입고 싱그러움을 더한 그는 햇살에 눈이 부신 듯 살짝 눈을 감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4월 1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유연석의 팬미팅은 ‘One Fine Da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티켓은 14일 저녁 8시부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유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보다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연석을 향한 한결같은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그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연석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2014년 7월에 열린 첫 번째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초반 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의 국내 팬미팅 ‘One Fine Day’는 4월 1일 5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며, 14일 저녁 8시부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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