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홈 팬들 위해 다양한 경품사와 후원 협약

입력 2017-03-1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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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비맥주, 여수 서동효 잘보는 한의원, M.U 스포츠 광양LF아울렛점, DROPTOP 광양점과 경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적인 맥주기업 오비맥주에서는 카스 캔 맥주를 제공한다. 오비맥주 주식회사는 1933년에 태동하여 지난 80년간 한국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회사로, 경기도 이천, 전라도 광주, 충북 청주 등 3개 공장에서 최신의 자동화 설비로 연간 1억 4000만 상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수 서동효 잘보는 한의원(원장 서동효)은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연간 1000만원 상당의 한약 상품권을 제공한다. 여수 서동효 잘보는 한의원은 추나교정, 성장기 치료, 교정을 복합하는 다이어트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이다.

골프웨어 전문점 M.U 스포츠 광양LF아울렛점(대표 박형선)에서는 상품권과 리얼 에스프레소 정신으로 최상의 커피를 만드는 프리미엄 카페 드롭탑 광양점(대표 박형선)에서 시음권을 제공한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12일(일) 오후 3시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경기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냉장고, 세탁기, TV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준비했으며, 경기장 외곽에서는 지역 단체인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조칠규)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해양경찰의장대의 공연도 펼쳐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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