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우승-레스터 잔류… 英스카이스포츠 올 시즌 전망

입력 2017-03-10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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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예상 순위를 매겼다.

'스카이 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상했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27 라운드가 종료 된 시점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가 그대로 우승한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알고리즘이나 과거의 전적, 나머지 경기의 어려움 등 여러 통계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매체는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 체재에서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칠 것이라고 봤다.

또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서 올 시즌 잔류 경쟁을 벌이고있는 레스터 시티는 15위를 차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카이스포츠가 예상한 프리미어 리그 최종 순위


1위 첼시
2위 토트넘 홋스퍼
3위 맨체스터 시티
4위 리버풀
5위 아스널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위 에버튼
8위 웨스트 브로미치
9위 스토크 시티
10위 웨스트햄
11위 번리
12위 사우샘프턴
13위 왓포드
14위 스완지 시티
15위 레스터 시티
16위 본머스
17위 크리스탈 팰리스
18위 미들즈브러
19위 헐 시티
20위 선더랜드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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