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박기영, 4월 소규모 라이브 공연 개최

입력 2017-03-11 16: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가수 박기영이 오는 4월 한달간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톤스튜디오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박기영의 단독 공연 ‘Moonlight Purple Play - the first private show, Tone Studio Live Album Project vol.1 - PARK KI YOUNG’은 4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8시, 토요일 7시에 열린다.

공연이 열리는 톤스튜디오는 국내 뮤지션들에게 수음에 가장 최적화된 스튜디오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난 12월에 발매한 박기영의 '자연의 법칙'이 완성된 장소이다. 최근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애비로드 라이브를 모티브 삼아 공연으로도 발을 넓혀가고 있으며, 임형주, 전기뱀장어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가수 박기영의 단독 콘서트는 하루 50명의 관객과 함께 소규모로 진행되며, 공연과 동시에 녹음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 참여한 관객에게만 본 공연의 라이브 앨범이 선물로 주어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박기영의 공식사이트인 ‘채널 박기영’에서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