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첫 단독콘서트 소감…“이렇게 떨린적 처음”

입력 2017-03-11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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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첫 단독콘서트 소감…“이렇게 떨린적 처음”

걸그룹 AOA가 데뷔 5년 만의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걸그룹 AOA(에이오에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2017 AOA 1st CONCERT ’ACE OF ANGELS’가 개최됐다.

이날 AOA는 “오늘 날씨도 정말 좋다”며 “날씨마저 우리를 축복하는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 AOA는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이다”라며 “너무 떨려서 제대로 웃긴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AOA는 지난 1월 정규앨범 ‘엔젤스 노트’를 발표하고 복고풍 댄스곡인 ‘익스큐즈 미’와 세련된 팝 댄스곡인 ‘빙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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