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데뷔 후 첫 OST 도전...‘완벽한 아내’ 지원사격 [공식]

입력 2017-03-13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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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데뷔 후 첫 OST 도전...‘완벽한 아내’ 지원사격 [공식]

가수 전효성이 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 PART. 2에 참여한다.

13일 정오,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된 전효성의 'Dangerous'가 공개된다.

'Dangerous'는 어반 팝 스타일의 기타와 묵직한 드럼 그리고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독특한 VOX LEAD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전효성 특유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탄생했다.

또한, 작사에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엑소의 'LOVE ME RIGHT'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17HOLIC과 오유원과 더불어 국, 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프크루(CLEF CREW)와 작곡가 쥰, MICKEY SHILOH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효성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냈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전효성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표현하며 여자 솔로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그녀의 첫 OST 도전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아내' OST PART. 2 전효성의 'Dangerous'는 3월 13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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