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광희야 잘 다녀와”…입대 전 작별 인사

개그맨 양세형이 13일 입대하는 방송인 광희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양세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희야 잘다녀와... #양세형 #광희 #군대 #뒤에하하형쳐다보고있었음 #면회갈게통닭준비해놔”라는 글과 함께 광희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형과 광희는 서로 가까이 붙어 해맑게 웃고 있다. 또한 그들 뒤로 살짝 보이는 하하와 박명수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광희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