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국내 브랜드숍 최초 에콰도르 진출

입력 2017-03-14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잇츠스킨

잇츠스킨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에콰도르에 진출했다. 잇츠스킨은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의 액시스메디컬센터에 1호점을 냈고, 대형쇼핑몰 CCI에 2호점을 개점했다. 2호점이 있는 에콰도르의 이나키토 지역은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행정의 요충지다. 매장에는 중남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콜라겐, 히아루론산, 그린티라인 등 기초 스킨케어라인 80여종과 베이비페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갖추고 있다. 잇츠스킨은 제품을 충분히 체험하고 구매하는 중남미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마사지를 받을수 있는 체험서비스 공간과 카운셀링 존을 마련했다. 또한 잇츠스킨은 에콰도르 시장 공략을 위해 코스메슈티컬(화장품(cosmetics)+의약품(pharmaceutical)) 콘셉트를 바탕으로 현지 약사협회와 정기적인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