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라면, 파주에 위치 “간판도 없이 입소문으로만”

입력 2017-03-13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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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생활의 달인' 경기도 파주에 라면 집이 공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13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면으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라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 라면 맛집의 한 단골 손님은 "간판이 없다. 아는 사람들만 온다. 입소문 듣고 온다"고 밝혔다.

파주 라면 맛집은 당근, 표고버섯, 대파, 양파, 양배추, 오징어까지 각종 재료가 들어간다.

생활의 달인 라면 달인은 "라면수프는 조금만 넣는다. 면은 따로 삶고 야채를 통해 단맛을 우려낸다. 소 양지살과 차돌박이 사이에 5kg만 나온다는 소고기 기름으로 국물을 만들었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라면의 달인 맛집은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151-11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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