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전격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는 4월 초 컴백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라며 “4월 첫째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말에 미국 LA로 출국해 촬영이 끝난 상황이다”라며 “음악방송으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 전 멤버 남태현은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지난달 위너에서 탈퇴했으며 동시에 YG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