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주얼리 뷰티 모델 발탁…보석 같은 미모

입력 2017-03-15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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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아라가 새롭게 출시된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는 피부는 여자가 가지고 태어난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로 시작하여 피부와 보석이 지닌 공통의 가치인 ‘빛’을 컨셉으로 했다. 다이아몬드, 진주, 화이트 사파이어 등 ‘주얼 인퓨전 콤플렉스(Jewel Infusion Complex)’의 보석의 특화적인 성분과 효능을 담았다.

톱 모델만을 기용해 화제를 모아왔던 이 브랜드는 이번 화장품 단독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 로맨틱하고 럭셔리함과 고아라의 신비로운 아름다운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자에게 가장 빛나는 주얼리는 피부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30 여성들이 꿈꾸는 로맨틱하고 스타일리쉬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고아라씨라고 생각되어 발탁하게 되었다”며, “모델 고아라와 함께 여성의 건강하고 로맨틱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제안하는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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