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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이 닮은꼴 김태호 PD를 언급했다.
이찬혁은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8회에서 김태호 PD와 닮았다는 말에 “평소 많이 듣는다”고 인정했다.
그는 “김태호 PD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몇 번 마주쳤다. 엘리베이터에서 눈이 마주쳤다. 꽤 오래 서로를 쳐다보다 둘 다 입을 가렸다”면서 “외모뿐 아니라 웃을 때 입을 가리는 습관까지 비슷하더라”고 밝혔다.
이수현은 “둘 다 패션에 관심이 많다. 서로의 스타일을 스캔하더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생각보다 괜찮은 분이더라. 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