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크나큰은 17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전 6시까지 네이버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V LIVE) 크나큰(KNK) 채널을 통해 12시간 동안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12시간 연속 방송은 V LIVE 사상 최초이자 최장 기록이다.
크나큰은 ‘지금 크나큰(KNK)은? 12시간이 모자라’ 생방송 내내 실내 캠핑 콘셉트로 바베큐 파티, 파자마 파티, 노래방 등 꾸밈없는 모습과 팬들과 함께 하는 인터넷 게임, 고민 상담,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방송의 누적 시청자수 15만명, 하트 548만개를 돌파했고, 하트 500만개의 공약이었던 '크나큰 미니 콘서트' 개최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에 크나큰 리더 김지훈은 "모든 것이 팅커벨(크나큰 팬덤) 덕분이다. 이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 삶의 원동력이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크나큰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