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오늘 막내들의 반란…이세영X세정 동맹 체결

‘겟잇뷰티’ 오늘 막내들의 반란…이세영X세정 동맹 체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MC 이세영과 세정이 '세세자매' 동맹을 체결했다!

19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 5회에서는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 등 4명의 MC들이 어디서나 예뻐지는 '황금 파우치'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션을 알아서 잘할 것 같은 겟잇뷰티 베테랑 MC 이하늬, 지인 찬스를 사용하겠다는 코덕 산다라박, 의지가 충만한 세정과 달리,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는 이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1회 메이크업 배틀 때 산다라박에게 진 후 한이 생겼다.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고 밝힌 이세영은 막내 세정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것. 이에 이세영과 세정이 '세세자매' 동맹을 맺어 두 사람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4MC들이 직접 고른 아이템들이 담긴 '황금 파우치'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고려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파우치부터 쉽게 구할 수 없는 참신한 제품들로 가득한 파우치, 여배우들의 핫 아이템과 트렌드 컬러로 구성된 파우치까지 MC들의 황금템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베러걸스들의 취향 저격에 실패한 MC는 한 얼굴에 두 가지 메이크업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과 모나리자 스타일의 눈썹을 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과연 ‘세세자매’가 막강한 언니들을 이길 수 있을지, 굴욕 인증 사진 벌칙을 수행하게 될 MC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