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메인 테마 발표 ‘위대한 여정’

입력 2017-03-2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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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epctangent

한국 최초의 컨셉추얼 EDM 페스티벌인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하 스타디움)이 2017년 메인 테마 발표와 함께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2014년 거대한 오각형 형태의 다섯 개 스테이지와 화려한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컨셉추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 스타디움은 2015년 2회부터는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스페이스 서커스'라는 메인 테마를 발표하며 더 화려해진 특수효과와 음악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역시 스타디움에서는 '신화'라는 주제와 함께 신비스럽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객참여형 요소들을 공연 곳곳에 배치하여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공연을 연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올 해 2017년에는 '위대한 여정 –The Grand Voyage'이라는 메인 테마와 함께 스타디움의 마스코트인 거대한 빛의 인형인 둔두(DUNDU)의 퍼포먼스와 LED 라이팅 쇼, 불꽃놀이를 비롯하여 전년도에는 경험하지 못하였던 새로운 퍼포먼스와 관객 참여형 LED 라이팅 쇼 등을 준비해 더욱 화려해진 연출과 특수효과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2017년 스타디움을 빛낼 라인업과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20일부터 스타디움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한정으로 판매 되며, 티켓몬스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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