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아들 승재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다.
고지용의 질문에 승재는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빠보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중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태오 아빠’ 리키 김의 손을 잡고 일어서는 모습도 방송됐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