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밀당보이’된 사연은?

입력 2017-03-20 14: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밀당 보이’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아들 승재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다.

고지용의 질문에 승재는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빠보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중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태오 아빠’ 리키 김의 손을 잡고 일어서는 모습도 방송됐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