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박민영·이진욱·진구, ‘7일의 왕비’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3-2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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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박민영·이진욱·진구, ‘7일의 왕비’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박민영·이진욱·진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측은 "'7일의 왕비'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편성됐다"며 "앞서 전해진 배우 박민영, 이진욱, 진구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7일의 왕비'는 단 일주일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 이역의 생존로맨스다. 폭군 연산군의 역사에 짓눌린 사랑 이야기를 폐비의 입장에서 그린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정섭 PD가 연출하고 최진영·김수은 작가가 대본을 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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