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끝? 이제 시작이요”… 무슨 의미?

입력 2017-03-22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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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SNS에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와 함께 “#역적. 끝이겠디? 이제 시작이요”와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균상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미간을 살짝 찌푸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다.

윤균상의 사진과 글은 최근 ‘역적’의 시청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역적’ 16회는 전국 기준 8.8%의 시청률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어요”, “다음주가 기대되요ㅠㅠ”, “키스신 심쿵! 윤균상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역적’ 16회에서는 윤균상과 채수빈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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