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브라질 콘서트 매진…월드스타 도약

입력 2017-03-22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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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Steller)가 브라질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스텔라는 2016년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해외 팬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번 일정은 3월11일 일본 콘서트 이후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전석이 조기 매진되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브라질에 수도 상파울루에서 진행되며, 스텔라는 콘서트를 마치고 포르테라자에서 팬싸인회를 개최해 팬드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은 "상파울루에서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라며 " 스텔라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고 900%이상 달성한 클라우드 펀딩도 한몫 한 것 같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성장중이며 2017년 중반기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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