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 측 “박형식과 계약 확정? 한 번 만났을 뿐”[공식입장]

입력 2017-03-22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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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 측 “박형식과 계약 확정? 한 번 만났을 뿐”[공식입장]

배우 박형식이 송혜교와 유아인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에 대해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형식과 전속계약이 확정됐다는 것은 아니다. 이런 기사가 나와서 지금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며 “만나긴 했지만 계약서를 주고 도장을 찍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너무 바쁜 관계로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며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축하받을 일이지,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2016년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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