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연남동 맛집 소개 “연트럴파크,물 없는 한강 같아”

입력 2017-03-22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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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요미식회'에서 연남동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tvN '수요미식회' 22일 방송에는 연남동 특집으로 서현진과 장도연, 양세찬,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해 연남동 맛집들이 소개됐다.

연남동은 화교학교가 있어 작은 차이나타운을 형성한 덕분에 군만두, 왕만두, 샤오롱 바오 등 다양한 만두요리 집부터 비취 냉면, 꽃빵 튀김 등 이름만 독특한 요리들을 파는 맛집들이 즐비했다.

또한 연남동의 대표식당으로는 일본식 곱창전골과 튀김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부터 소주 안주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 중국 느낌이 나는 중국식 중식당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보미는 연남동에 대해 “물 없는 한강 같았다”고 표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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