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KBS 예능 온라인 소셜 홍보 브랜드 '클럽캐백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마이크'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클럽캐백수'의 '오픈마이크'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VAV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에서 VAV는 신곡 '비너스(Dance with me)' 무대와 함께 태양의 'I need a girl'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VAV를 보기 위해 모여든 약 100여 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앞서 VAV는 지난 18일 인천 부평에서 진행한 버스킹 공연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과 '불타오르네' 안무를 커버한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VAV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곡과 안무 커버 무대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찾아뵐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