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은 편안하고 소탈한 차림으로 세면대에 서서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희진은 “방송에서 이렇게 민낯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쑥스러워했지만, 제작진들은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운 상태에서도 빛나는 장희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메이크업을 했을 때 고혹적이던 큰 눈은, 메이크업을 지우니 강아지처럼 귀여운 느낌이다. ‘청초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우유를 끼얹은 듯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장희진은 이날 방송에서 6살 연하남 민과 핑크빛 썸을 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 둘 공통점을 찾아 가면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