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닮은꼴’ 프리스틴 시연, 과거 졸업사진 미모 화제

입력 2017-03-24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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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갓 데뷔한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이 화려한 데뷔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유명한 멤버 시연의 과거 졸업사진 속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졸업사진 속 시연은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그녀는 흰 피부와 오똑한 코, 그리고 눈웃음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시현은 9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지난 22일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연은 “9년만에 이렇게 데뷔하게 됐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우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하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동아닷컴DB


또한, 그녀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본명 ‘박시연’으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성숙한 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최종 11명 안에는 들지 못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우(WEE WOO)’ 데뷔 무대로 상큼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프리스틴은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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